인천광역시중·동구약사회에서 한마음을 찾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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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4회 작성일 21-09-14 14:44본문
2021년 9월 14일 오전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장애 이웃에게 추석에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광역시 중·동구약사회 회장님과 총무님이 찾아오셨어요
마을에서 함께 관계하는 것으로 충분한데 두 손 무겁게 후원금을 보태주셨어요
후원금은 중·동구약사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주신 기금과
최근 인천광역시약사회에서 주최한 "인천 약사, 약국 뮤직 페스티벌"에서
당당하게 수상한 상금을 더 해주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누구보다 수고 많으신 약사님들께서 먼저 나서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 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후원해주시다니 진짜 멋진 약사회이십니다.
특별히 중·동구 약사님들은 사진 속 그림을 직접 그려 페스티벌 영상으로 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림실력도 노래도, 마음은 당연히 으뜸이신 우리네 이웃이십니다.
자랑스런 약사님들의 손길이 귀한 쓰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켜봐 주시구요.
약사님들의 염원을 담아 모든 이웃이 특별히 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