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송년행사 "오랜만에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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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1회 작성일 22-12-29 10:40본문
12월 16일(금) 동구한마음복지관에서 송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진행하게 된 송년행사 제목은 "오랜만에 우리끼리~"
정말 오랜만에 우리끼리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당사자분들의 작품과 사진으로 복지관을 멋지게 꾸몄어요~
복지관 1층과 2층에서는 새해 소망을 적는 위시트리와 후원물품을 판매하는 번개장터가 열렸고요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성탄 분위기가 나는 빨강, 초록이었는데 참여하신 분들께 빨강, 초록 손수건을 나눠드렸습니다.
장애당사자분들을 위해 나눔의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 시민옹호인분들과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직원 표창을 진행했고요.
당사자분들의 멋진 난타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찬진 동구청장님과 유옥분 동구의회의장님이 참석하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2부 순서는 빨간 손수건을 머리에 예쁘게 두른 강새롬 대리님과 김진영 선생님의 사회로 문을 열었어요~
우쿨렐레교실 이용자분들의 멋진 하모니와
부평지하상가에서 직접 구입한 피카츄 의상을 입으시고 다른 이용자분들을 춤추게 한 한*섭 님의 댄스~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찡한 합주가 이어지고
막간 순서로 이어진 진영선생님의 노련한 멘트가 돋보인 인터뷰^^
아리따운 두 선생님과 까만 형태로 몸을 던진 두 남자 선생님의 직원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과 가시는 길 증정한 기념품으로 몸도 마음도 풍성한 송년행사가 되었습니다^^
2023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구한마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