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안정 지원사업 : 가죽공예-나만의 미니크로스백 만들기 > 소식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미니크로스백 만들기를 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기대에 찬 모습의 이용자분들이 복지관 3층 회의실로 모두 오셨습니다^^!

모두들 처음 만드는 활동에 신이 나서 열심히들 하고 있네요^^

작업 순서는 통가죽 은면에 원하는 그림을 직접 전사펜으로 그리거나 스탬프를 이용하여 이미지 각인 작업을 하면 되고

그 위에 다양한 채색용 염료를 이용하여 색칠하는 작업을 합니다.^^

색칠작업을 모두 마친 가죽은 광택처리를 한 후 마감처리를 하면 되는데요~ 모두 실력들이 수준급인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ㅋ

이제 거의 작품이 완성이 되었네요~^^*

 통가죽이 그냥 그대로의 색으로도 예쁘다고 하면서 바탕채색을 안하신 분도 있고

아기를 돌봐 주시는 시어머니께 선물로 드린다고 하면서 공을 들여 작업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뽀시미네 가죽공방 선생님들과 애기가 아파도 가방을 만들고 싶다고 늦게 라도 온 이용자분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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