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으로 행복온도 상승” 온수매트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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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9회 작성일 17-01-23 17:44본문
“희망나눔으로 행복온도 상승”
인천광역시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김형완 관장)은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오후2시
복지관 다목적실(3층)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온수매트(4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인천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욕구가 실질적으로 반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한 ‘희망나눔 공모사업’에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40명의 지역장애인들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난방비 등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온수매트(더블형)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김형완 관장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의 어려움과 동절기 난방문제 해결이 온 사회가 동참해야 할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며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최신 온수매트로, 추운겨울 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