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주간 '이웃되어 함께하길 꽃바람 시즌2' 스토리 1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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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한 주간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주간 행사로 

이웃되어 함께하길 꽃바람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살짝 소개해 드립니다.

복지관 1층에 오시면 위시트리에 소원을 빌고 뽑기도 뽑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벌써 나무에 어마어마한 소원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고 하는데요

이 소원들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12월 크리스마스에 다시 꺼내보고 함께 소원을 확인할 예정이랍니다.

더 늦기전에 복지관에 들려 소원도 빌고 다른분들의 소원도 함께 빌어주세요!

복지관 2층에서는 이정태님의 업사이클링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트브에는 직접 작업하는 영상이 게시되어 있다는거 벌써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설계도면도 없이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데로 뚝딱뚝딱, 정태님의 손재주는 모두가 다 인정하는 능력인것 같습니다. 

작가님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1층 카페53을 찾아주세요! 정태님의 손끝에서 내려지는 맛있는 커피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앗! 이분은 쉴 틈없이 바쁜 남자, 정수리 선생님! 정명규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시작된 보물찾기!!

화요일, 목요일 총 4회 진행되는, 참여만 해도 재밌지만 보물을 찾으면 더 신나는 시간인데요

작년 말 장가간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이웃 김관택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귀한 선물도 꼭꼭 숨겨져 있답니다.

다시 한 번 김관택님, 새신랑 선생님과 예쁜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장애주간 행사는 진행 중이예요!

이번 주 꼭 한번 복지관에 들려보세요. 분명 행복한 시간이 되실 거예요~

아래 링크로 정태님의 작업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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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qTNck0wD_hQ 202회 연결